트랜지스터 논리회로(OR,AND,NOT,XOR 등등)

일단 트랜지스터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트랜지스터란?

 

트랜지스터는 트랜스(Trans, 바뀜)과 레지스터(Resistor, 저항)의 합성어로 전자회로 내에서 전자의 증폭과 스위칭을 담당하는 소자다.

여기서 증폭이란 입력된 신호의 파형은 그대로 둔 채 전압과 전류의 크기만을 확대하는 것이고, 스위칭은 마치 전구를 껐다 켜듯 전류의 공급과 차단을 반복하는 것이다. 디지털에서는 주로 트랜지스터의 스위칭 기능을 이용해 이진법 신호로 사용되는 0과 1을 구분한다.

또한 전자회로를 설계할 때 트랜지스터를 조합해 AND, OR, NOR, NAND, XOR 등의 논리 게이트를 만들 수 있고,

이를 조합하면 다시 연산기나 기억장치 등을 만들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쓰는 CPU, GPU, RAM, 플래시 메모리 등이 대표적이다.

두가지 역할을 할수 있는데

1. 회로 내부에서 소자를 껏다 켰다 할수있는 '스위치 작용'

2. 회로 내부의 '전류를 증폭 시키는 작용'

 

이미터(emitter) - 캐리어를 내보내는 단자
컬렉터(collector) - 캐리어를 받아들이는 단자
베이스(base) - 캐리어의 양을 조절하는 단자

논리회로

 

 OR 논리 회로 

 

 

입력이 모두 0인 경우에만 출력은 0이 되고, 입력 중에 1이 하나라도 있으 면, 출력은 1이 된다.

OR 또는 이라는 말이다 X 나 Y 둘중 하나의 값(전기 스위치)가 들어오더라도 출력이 된다.(표를 참고)

 

 

XOR 게이트 뭔가 OR 게이트랑 비슷한것 같지만 부정이다.

 

XOR 게이트의 스위치 회로에서 스위치 A가 ‘ON’, 즉 ‘1’상태이면 스위치 B는 ‘OFF’, 즉 ‘0’상태이어야 전구 Y가 ‘ON’, 즉 ‘1’ 상태가 된다.

스위치 A가 ‘0’ 상태에는 스위치 B가 ‘1’상태이어야 전구 Y가 ‘1’상태가 된다.

스위치 A와 스위치 B의 상태가 서로 동일한 경우에는 전구 Y는 불이 켜지지 않는다.

 

입력 중 홀수 개의 1이 입력된 경우에 출력은 1이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 는 출력은 0이 된다.

내눈에 OR 과 다른건  x,y 값이 둘다 들어오는데도 이건 출력이 0 이라는점??

x 나 y에 둘중 하나만 값이 입력되는경우만  출력 1 이 된다.

 

그럼또 NOR 게이트는  또 머고....

 

이 게이트는 OR 게이트와는 반대로 작동하는 게이트로서, NOT OR의 의미 로 NOR 게이트라고 부른다.

이 설명이 딱 인것 같다.

OR 과 딱 반대로 작동한다. 

 

 

 

 

 

AND 논리 회로

 

입력이 모두 1(ON)인 경우에만 출력은 1(ON)이 되고,

입력 중에 0(OFF)인 것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에는 출력은 0(OFF)이 된다.

AND 그리고 즉 2개의 입력(조건)이 충족되어야 출력(값)이 나온다는것 

스위치를 보면 아무리 X 쪽에 입력을 넣어 스위치를 ON 시켜도 Y에서 ON 이 안되는 이상 값이 절대 출력 될 수 없다.

 

 

NOT 논리 회로

 

 

NOT

한개의 입력과 한개의 출력  논리 부정을 나타낸다.

스위치가 닿지도 안았는데 전구에 불이 들어왔다. 반대로 스위치가 닿으면 전구에 불이 꺼지는것!!

 

 

 

 

뭐 한것도 없는데 오랜만에 논리회로를 보니 "아니요"를 말하고 있지만

조금 피곤한것같다 저 논리 회로들은 다시 봐도 익숙해 지지가 않는다....